처음으로 발효하는 빵. 성공했어요 ㅠ.ㅠ 어흑!!!
그동안 내 이스트가 이상한거같아.. 부터 시작해.. 엄한 이스트탓만 했었는데..
다시는 발효빵 안 만든다. 아니아니 제빵기 사기전엔 절대 안 만들꺼야! 선언도 했었는데..
그동안처럼 빵에서 시큼한 이스트 냄새가 나지도 않고..
딱딱하고 질기지도 않는!!! 감동 감동~~(이 두가지가 제일 고민이었었거든요..)
닭살까지는 아니어도 ^^;; (발효가 잘되어 성공한 빵결은 닭살처럼 찢어진다고..)
아무튼 부드럽고.. 향기도 좋은 소세지빵이 성공했어요 ㅠ.ㅠ
제빵기 노래부르던게 쏙~ 들어가네요. ㅎㅎㅎ
이번엔 좀 제대로 하는거야! 하는 마음에..
반죽할때도 막 바닥에 던지고 (-_-;; 이래야 부드러워진데요;)
반죽도 반죽이거니와 그동안 귀찮다는 이유로 늘상 옥매트에 발효를 했는데..
아무래도 그게 문제였던건지.. 이번엔 중탕 발효를 했습니다.
그동안 중탕 발효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물이 식으면 갈아줘야 하기때문 <-- 이것이었으나.
왠걸. 1차 발효하는 50분 내내 물을 한번도 갈지 않았지만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더군요.
옥매트로 발효했을때보다 훨씬 부풀어 오르기도 했구요!!!! 으하하하하~~
큰 바가지;에 따뜻한 물을 넣고.. 빵 반죽을 플라스틱볼에 넣고..
위에 랩을 씌우고 혹시나 물 들어갈까 비닐로 한번 감싸구요.
물위에 얹고 위에 쟁반을 덮어뒀답니다.
1차 발효는 잘 되고. 2차 발효까지 해준다음 잘 구웠답니다. 으하하하
제가 젤루 하고싶었던 소세지 빵을 결국 만들었네요. ^^ 신난다.
100% 성공이라고는 말 못해도. 50%는 성공한것 같아요 ^0^
레서피는 사파이어님 블로그에서 보고했어요..
http://blog.naver.com/dnjswn0921/10001178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