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플라자에서 배우는 홈패션 강좌는 일주일에 한번이어서 정말 진도가 더뎌요.
일주일에 한번이니 힘들진 않은데.. 한달에 고작 네번이니 쫌... ^^;;;;
어느천년에 그걸 다 배우나 싶기두 하공.. 쿨럭;;;
아무튼 이제 집에서도 봉틀이를 돌릴 수 있으니..
좀 해봐야하는데 통 시간도 안나구 여유도 없고 그렇더랍니다.
공업용 미싱으로 실 끼우는 법을 배우다가.. 가정용 미싱을 보니..
분명 설명서를 모두 출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밑실 감는것 부터
막히니 참 막막하더라구요 ㅠㅠ 설명서 정말 뷁~이에요. ㅠㅠ
그나마 어제 설명서 붙들고 씨름하다가 (실을 못 껴서 ㅠㅠ 뎅장...;;)
간신히 브라더 미싱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있더라구요. 사용법이..
그거 켜놓구 하나하나 따라해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아! 신기해 ㅋㅋ)
실도 끼웠겠다.. 테스트 해본다구 옆에 있는 천 그냥 슥삭 슥슥 잘라서.. 만든것이..
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것 -_-;;;
냐하하!! 예전 바늘꽂이 만든 린넨천이에요.
그냥 네모로 잘라서 접어서 가장자리를 박아줬어요...
난 일자박기가 하고 싶었지만 ........... 지그재그로 되었네요.. 꺄하.
전 일직선으로 박는건 노루발이 따로 있는줄 알았어요... (머엉)
아무튼! 너무 심심해 레이스도 박아주고.. ㅋㅋ
공업용은 너무 빨랐는데.. 가정용 미싱은 역시 .. 전 너무 좋더군요.
적어도 속도 제어를 하기가 쉬우니깐; 공업용은 그냥 가볍게 눌러줬는데
슝~ 박으면 이미 구만리는 가버려서.. (-┏) 절대 내 맘대로 하기가 쉽지 않은고다 ㅠ,ㅠ
그리고 나서 오늘.. 본격적으로 뭔가를 만들어 봐야겠다 싶어서!!!!!
예전에 동대문에서 구입한 천을 뒤적뒤적해서.. 테이블 매트를 만들었어요.
근데 만들고 나니깐 웬 베게 커버? 덜덜덜 ㅠㅠ 실제로 보면 그래도 이뿐데..
그래도 훨씬 나아지지 않았나요. 이히히...
다림질 하는것두, 천을 자르는것두, 꼬매는것도 너무 오래걸리지만 -_-
봉틀이 돌리는거 정말 너무 잼있는거 있쬬! 꺅꺅 아이 좋아라..
앞으로 계속 저의 작품세계를 기다려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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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로이님께서 선물해주신 싸개단추와 비누래요.
꺅꺅~ 아이 좋아~~~ >ㅂ<)bbbb
내일은 홈패션 들으러 가요~ ㅎㅎㅎ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