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채다인님 버젼, 컵라면 리뷰. ㅎㅎㅎ
즉석 쌀로면 - 멸치맛 입니다.생뚱맞게 왠 컵라면 리뷰? 하시겠지요? ㅎㅎㅎㅎ 저도 첨 먹어보는 쌀로 만든 라면이라서 신기해서요.
원체 라면, 컵라면을 즐기지 않는답니다. 라면이라면 거의 일년에 다섯번 내외로 섭취한달까요..
뭐 우동 같은거나 짜장면은 좋아하지만 라면은 직접 잘 끓여먹게 되지 않더라구요.
오늘 낮에 아파트 밑에 이 쌀로면 홍보차 사람들이 왔나봐요.
시식을 조금씩 주면서 사라고 하기에 엄마께서 3개를 사들고 오셨더군요. (가격 1,000원)
그래서 이게 시중에 슈퍼나 뭐 편의점 같은데서도 파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뭐 멸치맛, 육개장맛 이렇게 있던데.. 전 멸치맛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뚜껑엔 "무방부제, 다이어트식품" 이라고 써있네요. 과연... (ㅋㅋ)
두껑을 열었더니 너무나 단순하게;; 면과 스프가 들어있구요..
면은 튀기지 않은 면이라고.. 꼭 무슨 당면 비스무리해요. 저게 쌀로 만든거겠지요?
면은 적당한 길이로 잘려져 있네요.
물을 절취선까지 붓고, 뚜껑을 덮어 3분쯤이면 다 됩니다.
면은 꼭 소면 같습니다. 소면 굵기에 색깔도 비슷.
그런데 맛은 더 탱글탱글 하달까요? 약간 질기면서도 탱글탱글한 면.
국물은 나름 괜찮았는데 계속 먹으니 너무 느끼해서 김치 없이는 먹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사진에 보이는 물 붓는 선보다 물을 조금 넣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마지막엔 굉장히 짰습니다. 딱 맞춰 물을 붓는게 좋을듯.
아무튼 다 먹고나서 잠시후에.. 글쎄..
악!!!!!! 소화가 안됩니다!!!!!!오랫만에 라면을 먹어서 일까요?? 소화가 안되어 결국 ㅜ_ㅜ 까스활명수를 챙겨먹을 수 밖에 없었음.
그런데 저희 엄마께서도 소화 안된다구 막 그러시더라구요.. 이런 젱장.. 괜히 먹었어.
결론 : 괜히 먹었어.첫 컵라면 리뷰는 이렇게 끝나버렸네요. 다시 또 이런 리뷰를 할 수 있을지는.. ㅋㅋㅋ
뭔가 이런 종류의 것들을 다양하게 먹어보질 못해서 라면에 대한 객관적인 평은 전혀 못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