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홈베이킹의 큰 장점은..
내 손으로 만드는것이니 믿을 수 있고, 또 재료를 아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무려 들어간것이..
호두, 피칸, 피스타치오, 캐슈너트, 아몬드 슬라이스, 코코넛 슬라이스.
럼주에 절인 트로피칼 믹스, 건포도, 건크랜베리까지!!!있는것 없는것 하나하나 다 꺼내 모아서 넣어주었다.
파운드 케이크 / 17cm x 9cm x 5cm 파운드틀 3개분
반죽 - 버터 105g, 설탕 80g, 달걀 노른자 3개, 박력분 180g, 베이킹 파우더 4g, 우유 30cc, 생크림 20g
머랭 - 달걀 흰자 3개, 설탕 90g
충전물 - 건포도, 건크랜베리, 트로피칼믹스 100g + 럼주 50cc
견과류 50g (슬라이스 아몬드, 호두, 피칸 등등 코코넛 슬라이스도 약간)
(1) 실온의 버터를 핸드믹서로 섞어주다가 설탕 80g을 넣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충분히 저어준다.
(2)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노른자를 한개씩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3)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를 체에 쳐서 2에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4) 다른 볼에 흰자와 설탕을 넣어 머랭을 만들어 주고 머랭을 3에 약간만 넣어 섞어줍니다.
(5) 머랭이 섞어진 3반죽에 충전물을 넣어주고, 우유와 생크림도 넣어 잘 섞어줍니다.
(6) 나머지 머랭을 잘 넣어주고, 거품이 깨지지 않을 정도로 잘 섞어주면 완성.
(7) 틀에 담아주고, 165~170으로 예열된 오븐에서 30~35분간 구워주면 됩니다.
열선이 고르지 못해서 모양도 약간 달리 나왔다.
견과류는 쪼개서 위에 뿌려주었다. 물론 반죽에도 들어가있공.. ㅎㅎ
두개는 역시 선물용. 하나는 우리 가족들 먹공.. ㅎㅎㅎ
김영모쌤 책을 보고 만들었는데..
늘 느끼지만 김영모쌤 책은 정말 재료도 와방 복잡하고 만드는 과정도 절대 단순하지 않다.
그런데 그걸 지켜서 만들고 나면 맛은 정말... 맛있다.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머랭도 따로 해서 만들었는데.. 음~ 좋아 ㅎㅎㅎ
안에 보면 이것저것. 콕콕 박혀있다.
날씨가 궂네요. 그래도 시원해서 좋구먼요. 설마.. 장마? 는 아직은 아니겠쬬;;
후딱 우체국 다녀와야겠어요~ 흘흘. 레서피는 저녁때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