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5.5
오랜 친구와 오랫만에 가진 시간.
가족처럼 너무나 편한 사이여서 .. 숨길것도 없고,
아무튼 너무나 편하고 즐거운 그런 시간.
날씨가 어찌나 덥던지....
땀을 뻘뻘 흘리고 들어간 우리의 아지트.
익숙한 사람, 익숙한 공간, 익숙한 이야기들.
KGB 한병과 끊이지 않는 수다수다수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나저나 길고 긴 내 머리를..
아주 짧게 자르려고 마음 먹었는데..
조금 아깝긴 해서 자꾸만 사진의
긴 머리를 들여다 보게 되네요.
꽤 오래 기른건데.. ㅠ_ㅠ
뭐 겨울에 다시 기르죠 뭐...
이제 다가올 여름이 두려워서.. 쩝
파마머리도 당분간은 안녕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