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엄마께서 경동시장에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셔서 따라갔지요.
경동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양이를 만났지 뭐에요. 크크크..
재빨리 카메라를 들어 안 찍을 수가 없었지요.
얘는 이름이 '나비'래요. 요 주위 상인들은 다 아는것 같아요.
새끼도 몇번 낳았다네요. 어찌나 애교가 많던지!!!!!!!!
사진처럼 저희엄마 주위를 계속해서 맴돌면서 부비부비를 하는데.. ㅎㅎ
아주 작고 날씬해요. 그래도 잘 먹었는지 털에서 윤기가 좌르르르르..
양말 신은거나 털색이나 토토랑 정말 비슷하죠???
얘는 "바둑이" 입니다. 고양이한테 바둑이라니!!!! ㅎㅎㅎ
사진을 더 찍었는데 망할 ㅠ_ㅠ 필름스캔 해왔는데 필름엔 있는데
시디 안엔 사진이 없다.. ㅜ_ㅜ 아악!!!!!!!!
얘는 쌀집에서 키우는 냥이입니다. 아마 숫냥이인듯. 청소년묘구요.
어찌나 목소리도 우렁차고 잘 울던지!! 저희 엄마께서 손에 작은 사탕봉지를
바스락바스락 하며 내미니깐 "꺄오오오옹!!!!!!!" 하면서 먹을건지 알고 막 울더라구요.. ^^;;
계속해서 저희 엄마 손을 보고 울더군요 ㅋㅋㅋ 주인 아저씨가 쟤는 여자만 좋아해.
그러시더군요. 크크크 녀석!!!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