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에게 새로 옷을 입혀줬습니다.어때요?? 이쁘죠?? ^^
아무래도 세월이 오래흘렀고.. 가죽부분이 많이 상했더라구요..
맘에 드는 레자(-_-ㅋㅋ) 색깔을 찾아서 오늘 오후 내내 이거 뜯고 붙이느라 용썼네요~
검정&실버의 평범한 카메라에서 조금 멋을 낸.. 멋쟁이 카메라가 되었답니다.
뭔가 조금 느낌이 다르죠?? ^^ 데미! 오늘 사진빨 좀 받는데? ㅋㅋ
아효~ 아직두 손톱이 빠질듯 아프네요 ㅡㅡ;;
가죽 뜯고, 오래되어 붙어버린 접착제 부분을 다 띠어내고...
다시 가죽 재단해서 붙이고.. 결코 만만한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뒷부분도 요렇게 깔끔하게 마무리~ 실사용 기스도 많고 깨끗하지 않는 바디지만..
그래두 꾸질꾸질했던 가죽을 떼어내고 새로 붙여주니 훨훨 낫네요. ㅎㅎ
예전 모습은 이랬죠 ^^
아효 그런데 데미 갑자기 고장난것 같아요. ㅠ_ㅠ 대체 이게 뭔 일인지..
분명 며칠전까지 아무 이상없이 잘 썼거든요..
그런데 오늘 가죽 교체해주고..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왜 뷰파인더에서 보면 오른쪽편에 조리개 수치가 나오잖아요. (1.7~16)
빛에 따라 그 부분에 짝대기가 위아래로 움직이죠???
그런데 그 짝대기가 아예 사라져버렸어요..
렌즈에 셔터스피드를 조정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구요..
ㅠ_ㅠ 우짜면 좋을지..
배터리를 새걸로 갈아넣었는데도 전혀 아무것도 안나타나는걸 보니
이렇게 갑작스레 노출계가 고장날수도 있나요...
뭐 충격을 주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ㅠ_ㅠ
(아니 원래 고장이 이렇게 갑작스레 오는건지..)
흑흑..
수리가 가능할런지..
이게 노출계고장이 맞나요??? ㅜ_ㅜ

옘뵹~~ 이쁘게 꾸며줬더니 카메라가 고장나네~~ 하하하하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