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오는 10월 초 발매될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르네상스]로 앨범 타이틀에서 보여지듯이 이번 앨범은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발라드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탁월한 호소력을 가진 목소리로 앨범 발매시마다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던 포지션의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만큼 판매도와 완성도에 대해 벌써부터 가요계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임재욱의 창법이 편안하고 잔잔한 음색을 구사하여 듣기 편한 노래임에 초가을의 느낌과 맞아떨어진다는 평가와 함께 이별의 한을 토해내는 임재욱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포지션의 리메이크 앨범.. 음...
거참 뭐라구 해야할까.. 이 앨범을 듣고 나니..
이 앨범에 담긴 곡들의 원곡이 미치도록 듣고 싶어집니다.
뭐랄까. 예전곡들에 대한 "포지션" 만의 재해석(?). 그런것이 전혀 없어요.
포지션의 옛 노래들중에 좋아했던 노래들도 많고. 임재욱이 노래를 못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는것도 알고 있어요. 나름대로의 목소리의 특색도 있구요.. 그런데 이 앨범은
그냥 가수가 노래방 가서 **** 번호 누르고 옛날 노래 부른것 같다고나 할까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무난하기만 합니다. 뭔가 조금 질러줘야(??) 할 부분에도
그냥 무난하게 넘어가는것 같아 왠지 조금 답답하달까요..
그래서 더더욱 원곡들이 미치도록; 듣고 싶어집니다.
특히 부활의 "사랑할수록",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
포지션이 리메이크한 노래를 듣다보니.. 듣는 와중에도 어찌나
원곡이 듣고 싶던지... 아마 원곡의 그 강렬함이 남달라서 일까요??
지금 전람회 시디를 뒤적뒤적 하며 찾고 있습니다.
뭐랄까 너무나도 무난해서. 아쉬운 앨범 같아요.
+ 덧지금 부활의 사랑할수록, 그리고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듣고 있는데..
아.. 역시 너무 좋군요. 포지션에겐 미안하지만 역시 원곡이 백배 좋습..니다. -_-)bbb
부활의 사랑할수록은 제가 초등학교때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라디오에서 노래를 공테잎에
녹음해 듣고 또 듣고 그랬었지요 ^^ 기억의 습작은 중학교때 너무 좋아했구..
김동률씨를 너무. 진짜 좋아했었지요. 홋홋.
아마도 예전에 정말 많이 좋아했던 노래들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드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