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소피해의 발생 원인장마기 동안 토양의 과습으로 뿌리의 호흡이 곤란해지면서 잎의 광합성 작용 능력이 떨어집니다.
장마 직후에 고온 건조한 상태로 바뀌면 잎에서의 증산량에 비해 뿌리의 흡수 능력이 저하되어 있어서
충분한 수분 공급이 어렵게 됩니다. 이때 갑작스러운 탈수에 의해서 일소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애플민트에서의 이 현상은 직접적인 햇볕보다는 잎이 시들었을 때 잘 나타납니다.
흐린 날이 계속 되다가 갑자기 강한 햇볕에 노출되었을 때도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2. 형태적 변화보통 재배식물의 경우, 긴 장마가 끝난 후 갑자기 고온 건조해지면 잎의 선단부 또는 잎의 한쪽이
흑갈색으로 괴사하거나, 심해지면 잎 조직이 말라죽으면서 잎이 일찍 떨어집니다.
3. 방지대책심경과 유기물을 증시하여 뿌리의 활성을 높여줌으로써 수분 흡수가 용이하도록 합니다.
배수가 불량한 점질 토양에서는 속도랑 또는 겉도랑을 설치하여 배수가 용이하도록 하고,
특히 장마철 침수피해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보통 재배식물의 경우, 질소질 비료를 과다 시용하면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잎조직이 연약해져서
기후 변동에 따른 적응력이 떨어지므로 적당량의 질소질을 밑거름과 덧거름으로 나누어 주도록 합니다.
애플민트가 위의 사진과 같이 되었을 경우, 관수를 잘하여 시들지 않토록 관리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여름철에 50%정도로 차광해 주거나 적당한 나무그늘 아래에 배치하는 것이 좋겠지요.------------------------------------------------------------------------------------------
애플 민트 잘 키우기■ 빛
다른 허브들과 달리 반그늘의 밝은 장소에서 잘 자란다. 여름 오후의 강한 햇빛은 피해주도록 한다.
■ 물주기
다른 허브들과 달리 약간의 습기가 있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그러므로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기르게 될 경우 화분흙을 너무 바짝 말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 온도
햇볕이 따가운 한여름에는 선선한 반그늘로 옮겨주고 가을이 되어 서리의 피해를
입기 전에 실내로 들여 놓고 계속해서 키운다.
■ 토양
습기가 있는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동시에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어야 한다.
■ 거름주기
거름기가 많은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지만 생장기에 적당량의 거름을 주어야 보다 좋은 향기를 발한다.
■ 번식
씨앗으로도 번식이 되지만 큰 개체가 되려면 오래 걸리므로 봄 또는 가을에 꺾꽂이나 포기나누기로 번식 시킨다.
줄기가 옆으로 누으며 떵에 닿는 부분에서 뿌리가 나오므로 번식이 아주 쉬운 편에 속한다.
꺾꽂이는 충실히 자란 줄기를 10-1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삽목용토에 꽂고 건조하지 않도록
적당한 습도를 주며 잘 관리하면 1달 안에 뿌리가 내린다. 삽목용토가 여의치 않고 가정에서
소량을 번식시키고자 할 경우 물꽂이도 가능하다.
물꽂이는 새로 자란 충실한 가지를 자른 다음 물에 잠길 부분의 잎들을 제거하고 물에 담가둔다.
뿌리가 내리기까지 자주 새 물로 갈아주고 뿌리가 내리면 일반 흙보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배양토에
옮겨 심어주면 새로운 포기로 자라나게 된다.
■ 분갈이
화분 안에 뿌리가 빼곡히 둘러차면서 계속해서 곁 순을 솟아 올리며 왕성하게 자라는 성질이 있으므로
적어도 매해 한번 정도는씩 분갈이를 해주어 새 흙으로 갈아 주고 포기를 나누어 심으면 보다 잘 자란다.
■ 일반관리
순이 노랗게 변하는 개체가 있으면 뽑아서 제거하고 식물진드기가 발생하면 살충제를 뿌려준다.